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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와] 데스크톱 CPU 장착한 보급형 노트북 H56 DGA6600
글쓴이 :  a * * * * 조회 1,598 | 작성일 2016-09-12

데스크톱 CPU 장착한 보급형 노트북 H56 DGA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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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다르게 스마트폰이 보급되었다고 하지만,  컴퓨터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1인 2PC를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가정에서는 데스크톱 PC 외에 세대 구성원에 따라 최소 1대에서 최대 2대 이상의 개인 노트북을 소유한 경우나 아예 테스크롭PC 자리를 노트북이 차지하기도 해서 데스크톱의 공백을 노트북이 대신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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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지고 보면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분이라면 성능 좋은 데스크톱 PC를 선호하겠지만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사양이 낮은 게임만 즐기는 분들에게는 가격부담이 훨씬 적은 보급형 노트북이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휴대성과 함께 간단한 작업에 필요한 성능을 갖추고 있는 보급형 노트북을 살펴보는 분들이라면 데스크톱 CPU 장착한 한성 컴퓨터의 노트북 H56 DGA6600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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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H56 DGA6600를 살펴보면 CPU는 6세대 스카이레이크 i5-6600 (3.3GHz) 쿼드 코어,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39.62cm(15.6인치)로 꽤 큰 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급형 노트북치고는 스펙 자체만 보면 나름 괜찮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본 제품은 메모리 4GB x2로 출고된 제품이고 RAM 옵션은 존재하지 않지는 않습니다.


 

 

 

 

화면이 큰 만큼 무게는 2.23kg이라 아주 가볍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15.6인치 제품이기에 큰 화면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면 약간의 무게감은 크리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15인치 노트북을 구매한다고 하면 무게보다는 스펙을 보는 것이 보통이라서 무게감에 대해서는 큰 신경을 쓰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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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H56 DGA6600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테스크톱용 CPU를 탑재하여 동급대비 빠른 처리를 한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LGA1151 소켓이 장착되어 간단한 CPU 교체를 통해서 향후 상위 프로세서로 자유롭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노트북은 구매하고 나면 CPU 업그레이드가 쉽지 않아서 일정 시기가 지나면 데스크톱보다 빠르게 밀려나기도 하다 보니 이 부분은 충분히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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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동하는 공간이 사무실이 될 만큼이나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1개의 HDMI 포트, 1개의 D-SUB 포트를 이용하여 노트북 모니터를 포함한 총 3대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며 USB 3.1 Type-C도 추가되어 있어서 더욱 빠른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고 있어서 보급형 노트북이지만 활용성에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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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15인치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로 인해서 상하좌우 보는 각도에 상관없이 선명한 화면을 제공한다는 것도 노트북 H56 DGA6600의 매력입니다.

 

 

▲ 동영상으로 본 보급형 노트북 DGA6600 시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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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인텔 HD Graphics 530 통합 그래픽이 내장되어 있는데,  HD Graphics 530은 샌디 브리지 이후 상당한 속도로 발전해왔기에 문서작업 외에도 가볍게 즐기는 게임을 하기에도 큰 무리는 없을 듯싶습니다. 


 

다이렉트 x9부터 x11까지의 그래픽 성능을 수치로 나타내주는 3D Mark로 테스트를 해보니 한참 아래쪽에 위치하는 점수를 갖추고 있어서 다이렉트 x9 기반 ICE STROM에서는 53,973점을 기록하고 다이렉트 x11 기반 FIRE STRIKE의 점수는 709점을 보여줬기에 고사양 게임은 힘들다는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게임을 돌려보니 롤 정도 게임을 돌리기에는 무리없으나 그외의 고사양 게임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내장그래픽이기에 어쩔 수 없지 않나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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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튠 프로그램으로 본 하드 디스크의 전송 속도를 보면 읽기와 쓰기의 능력이 평균 79.2 MB/S이고 접근 시간 access time은 18.1ms으로 그리 빠르지 않고 느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할 수 있는 테스트를 위해서 웹브라우징, 게임, 사진 편집 등으로 전반적인 시스템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PC MARK 8에선 Accelerated 3.0 모드로 측정하여 3,278점을 기록했습니다.

3D Mark에서는 낮았지만, PC MARK 8에서 나름 빠른 능력을 보여주니 게임외 성능에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능력을 보여주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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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높은 스펙으로 인해서인지 발열이 있다는 점과 그로 인해서 클럭 제한이 있다는 점은 단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트북 내 발열 부분만 잘 잡아주었다면 좀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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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백라이트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 낮뿐만 아니라 밤에 사용해도 좋습니다. 여기에 터치패드까지 사용성은 무난하다고 볼 수 있는데,  넓은 사이즈로 되어 있어서 작업 콘트롤도 쉬운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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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부분은 완충하고 나서 동영상 재생으로만 보면 4시간 30분~5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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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전반적으로 본다면 데스크톱 CPU 장착한 보급형 노트북 DGA6600는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작업을 하는데 충실하며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이용함에도 나쁘지 않은 만큼 큰 화면을 갖추면서 가성비 좋은 제품을 찾는다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사실 한성컴퓨터 제품은 A/S만 받쳐주면 제품 성능 부분에 있어서는 가격대비 만족스럽기에 무난하게 사용하기 괜찮지 않나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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